단국대(죽전캠) 일반편입 2개년 지원현황... 예능계열 경쟁률 어마어마해~

 

 

 

 

 

 

 

단국대(죽전캠) 일반편입 2개년 지원현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2학년도는 336명 모집에 7,371명이 지원하여 21.94대 1,

2023학년도에는 294명 모집에 5,991명이 지원하여 20.4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였습니다.

 

2022학년도와 비교하여 2023학년도는 모집인원은 42명, 지원자 수도 1,380명이 줄어든 결과를 보였습니다. 

 

단국대는 인문계와 자연계 편입학 필기시험을 이틀간 나눠서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학년도의 경우 인문계열은 12월 17일(토), 자연계열은 12월 18일(일)에 필기시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단국대(인문)은 고려대, 숙명여대, 한국항공대와

단국대(자연)은 국민대, 이화여대, 연세대와 같은 날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단국대 죽전캠퍼스 일반편입 2개년 경쟁률 현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예능계 학과의 높은 경쟁률입니다.

 

2023학년도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공영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으로 2명 모집에 322명이 지원하여 1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밖에 패션산업디자인전공 77대 1,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74.5대 1, 피아노전공 50대 1 등 

경쟁률 상위권을 기록한 학과 대부분이 예능계열 학과였습니다. 

 

이들 학과의 경우 2022학년도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피아노전공이 7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이었으며, 연극전공(연기)이 55.7대 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반학과 일반편입학 경쟁률도 대부분 두자리 수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3학년도 일반편입 인문계열 평균경쟁률은 25대 1, 자연계열 평균경쟁률은 13.97대 1로 

인문계열 경쟁률이 비교적 높은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