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일반편입, 2개년 지원현황... 평균 경쟁률이 50대 1 이상

 

 

 

 

 

 

숙명여대 일반편입 2개년 지원현황입니다. 

2022학년도는 38명 모집에 2,599명이 지원하여 68.39대 1의 경쟁률을

2023학년도는 37명 모집에 2,142명이 지원하여 57.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2년간의 일반편입생 선발인원은 비슷했지만

2023학년도 지원자 수가 457명이 줄어든 결과를 보였습니다. 

 

숙명여대는 2022학년도에는 연세대, 경희대, 한국항공대와 편입학 필기고사 일이 겹쳤으며, 

2023학년도에는 고려대, 단국대(인문), 한국항공대와 전형일이 동일하였습니다. 

 

해마다 어느 대학과 동일한 날짜에 편입학 필기시험을 치르는가에 따라서 지원자 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2~2023학년도 숙명여대 일반편입 지원현황

 

숙명여대 일반편입학 2개년 학과별 지원현황입니다. 

 

우선, 2022학년도에는 31개 학과에서 일반편입생을 모집하였고

2023학년도에는 8개 학과가 줄어든 23개 학과에서 일반편입생을 선발하였습니다. 

 

학과별 경쟁률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선 2022학년도에는 문화관광학전공과 소비자경제학과가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역사문화학과, 일본학과, 의류학과, 법학부, 경영학부 등은 90대 1 이상이었습니다. 

 

2023학년도에는 일반편입학 전체 지원자 감소로 2022학년도와 비교하여 학과별 경쟁률이 줄어들긴 했지만 

가장 낮은 경쟁률이 32대 1일 정도로 타 대학들과 비교해서는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컴퓨터과학전공이 8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이었으며,

프랑스언어/문화학과, 독일언어/문화학과, 소비자경제학과, 사회심리학과, 화공생명공학부 등도

7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