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조언기술'에 대하여

 

 

사회복지사 2급 전공 수업 중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이란 수업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활용하는 실천기술의 이론 및 구체적 기법에 대한 학습과
사례를 통한 훈련으로 전문직으로서의 사회복지사의 자질과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사회복지실전기술론 토른 과제였던  <조언기술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조언이란 클라이언트가 해야 할 것을 추천하거나 제안하는 사회복지사의 진술을 의미합니다.
여러 대안을 모색하고 여지가 없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조언이란 책임이 뒤 따르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책임의 문제로 불거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여 매우 신중하고 제한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언기술에서 기억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조언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조언을 해서는 안됩니다.
원치 않은 조언으로 인하여 클라이언트와의 관계가 불편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언 전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조언 받았을 때의 느낌을 고민해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역시사지'' 조언기술 사용 시 꼭 기억해야 하는 사자성어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언으로 인한 법적인 문제의 발생 여부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조언의 사전적 의미는
말로 거들거나 깨우쳐 주어서 도움. 또는 그 말
 
말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치유하거나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거나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일이나...
모두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옛말처럼 
말이란 너무나 중요한 것인거 같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클라이언트에게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단어를 사용하며, 어떻게 애기할 지~~
 
한 번쯤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