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일반편입 2개년 지원현황... 2023학년도 일반편입 모집인원 200명 돌파!

 

 

 

 

 

인하대 일반편입 2개년 지원현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학년도 인하대 일반편입 모집인원은 112명, 지원자 수는 3,476명으로 31.04대 1의 경쟁률을,

2023학년도는 모집인원은 214명, 지원자 3,967명으로 18.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일반편입 모집인원의 증가입니다.

2022학년도와 비교해서 2023학년도는 모집인원이 102명이나 증가를 했습니다.

 

증가한 모집인원에 비해서 지원자 수는  491명 밖에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학과의 일반편입 경쟁률이 크게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지원자가 크게 늘지 않은 것은 필기고사 일정이 타 대학들과 겹쳤기 때문입니다. 

2023학년도 편입하 전형에서 인하대는 서강대, 동국대, 가톨릭대 등과 동일한 날짜에 편입학 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인하대 일반편입 2개년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2022학년도에는 의학과가 5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53.33대 1, 국제통상학과52대 1,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50대 1 등 

5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가 4개였습니다.

 

2023학년도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한과는 한국어문학과로 41.2대 1이었습니다. 

유일하게 4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였습니다.

이어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아동심리학과, 글로벌금융학과, 사학과 등이 3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